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도 점점 얇아지고 있습니다!
이 뜻은 뭐다? 다이어트의 계절이 왔다..! 라는 뜻이죠! ㅠㅠ
오늘은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맛있는 쿠키 프롤즈 proles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 프롤즈 프로틴 쿠키 소개
우선 소개부터 해야겠죠?
proles 프롤즈 프로틴 쿠키가 뭔지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롤즈 고단백 저당 먹는 프로틴 쿠키 도우 빵, 쿠키 반죽"이라고 소개가 되어있구요,
• 국내 최초! 고단백 & 저당 “프로틴 쿠키 도우”
• 정제 탄수화물, 설탕없이 먹는 꾸덕-쫀득 60G 단백질 간식
• 이제 입터짐 없이 진짜 나를 위한 식단을 시작하세요!
• 170℃ 8-10분이면 쿠키로 즐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홈페이지
proles
나를 위한 디저트, 프롤즈.
proles.co.kr
쉽게 말하면 먹을 수 있는 쿠키 반죽(쿠키 도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반죽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나 오븐을 사용하면 쿠키로도 구울 수가 있고,
계란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날것 그대로 섭취해 100% 안전한 프로틴 파우더 베이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2. 구매 계기
제가 프롤즈 쿠키를 알게 된 경로는 인스타그램 광고였는데요.
미국에서 실제로 에디블 쿠키 도우(Edible Cookie Dough)를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쿠키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도우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거든요.
근데 마침 인스타그램 넘기다가 광고로 떠서, 혹하는 마음에 클릭해봤는데 맛도 여러가지고 무엇보다
고단백 & 저당 쿠키라니,,, 정말 끌리지 않나요 😆
보자마자 저의 동거인에게 보내서 같이 사자고 꼬셨는데 역시 저랑 비슷한 식성이어서 그런지 바로 콜했습니다 ㅎㅎ
맛은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초콜릿, 피넛, 말차, 흑임자, 피스타치오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5가지 맛 세트가 있는데 10% 할인 되더라고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혹시나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초콜릿과 말차를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다 맛있어 보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랑 초콜릿 그리고 피넛이 궁금했는데,
제 동거인이 말차를 강력히 주장해서 서로 맛 하나씩 골라서 주문했었답니다.
단품 구매 시, 옵션당 18,900원이고요.
피스타치오만 2,000원 추가되서, 20,900원이더라고요!
저희는 총 2 가지 맛 구매해서, 배송비 없이 37,800원에 구매했습니다~!!
3. 솔직 리뷰
아직 안 뜯은 말차맛으로 찍어봤어요 ㅎㅎ
사이즈는 전 적당한 것 같았어요.
너무 많으면 맛 한 가지 먹는데 오래 걸리고, 질릴 것 같은데 그 전에 끝낼 수 있을 법한 양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디자인도 꽤 예쁘죠?
디자인 안 예쁘면 또 손이 잘 안 가고 그렇잖아요.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 섭취 방법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안내 해주는 엽서 2개가 들어있었는데 지금 어디로 간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무튼! 맛 리뷰를 이어가자면, 초콜릿 솔직히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만족스러운 구매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고, 저당인데 거슬리는 맛 하나 없었고요.
단 정도도 너무 달지 않고, 그렇다고 부족함 없는 스윗함이라 좋았습니다! ㅎㅎ
맨 위에 초콜릿 청크가 막 뿌려져 있는데 안에도 박혀 있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초코 양이 많고 계속 내려와서 같이 먹을 수는 있더라고요 ㅎㅎ 신기했음 ㅇㅇ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배고프고, 당 떨어진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가 전 좀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데 고단백 & 저당이라니 ㅠㅠ 계속 먹을테야...
사실 아직 말차맛은 안 먹어봤어요.
유통 기한 내에 하나씩 먹자 싶기도 하고, 일주일 간은 냉장 보관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냉동 보관 추천하시더라고요.
냉동 넣기 전에 한 통은 먹지 않을까 싶어서 아직 말차는 못 뜯었답니다 ㅜㅜ
초콜릿은 지금 거의 3/4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식감은 사실 전 좀 더 꾸덕한 맛이지 않을까 했는데, 꾸덕하진 않고요.
약간 크리스피한 쿠키와 쫀득한 쿠키 그 사이의 식감인 것 같아요.
냉장 보관한 상태에서만 먹어보긴 했는데 약간 컵아이스크림 조금 녹았을 때 푸는 그런 느낌이랄까??
아예 안 퍼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힘없이 하면 잘 퍼지지도 않는?
저희는 포크로 먹고 있는데 힘 조절 못해서 빵꾸 좀 냈습니닷... ㅎㅎㅎ
아무튼 좀 설명하기 어려운데 딱딱하진 않고, 중간 정도의 식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쿠키 도우니까 당연히 쿠키로도 구워봤겠쬬??
오늘 따끈하게 해봤는데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안내해준대로 170도에 10분 정도 돌렸는데 흠,,,
제가 너무 많이 돌린건지 아니면 도우를 너무 조금 올릴 건지 실패한 것 같아요 ㅠㅠ
약간 타서 그런건지 씁쓸한 맛이 계속 올라와서 이거는 조금 먹다 버렸네요.. ㅠㅠ
왠지 좀더 두껍게 도우를 올리고 한 8분 정도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오늘은 배불러서 다음에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도우 상태가 더 맛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선은...)
쿠키로 굽는 건 저도 다시 해보고 추가로 리뷰 작성해볼게요!
결론은 프롤즈 프로틴 쿠키 도우 정말 추천드려요~!!
다이어트 중이시거나, 저처럼 생리 기간이신 여성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걱정없이 먹을 수 있고, 프로틴 특유의 텁텁한 맛이 없어서 즐기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말차맛으로 돌아와볼게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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