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명란 냉우동, 이 조합 미쳤다! (+간단 레시피)

 

더위가 시작되면 입맛도 사라지기 시작하죠.
그럴 때 딱 좋은 메뉴, 바로 명란 냉우동이에요!
짭조름하고 고소한 명란에, 시원한 냉우동이 더해진 조합은 여름 점심 메뉴로 제격이죠.
오늘은 날씨도 화창한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 먹은 명란 냉우동 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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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레시피

베짱이의 명란 냉우동 레시피

• 준비 재료: 우동사리, 명란젓, 쯔유, 참기름, 김가루, 계란 노른자, 다진 마늘, 쪽파(선택)
• 조리법
  1. 우동면을 끓는 물에 2~3분 삶고 찬물에 헹궈 준비 (찬물에 헹궈야 면이 탱글탱글해져요!)
  2. 명란은 껍질 제거 후 잘게 풀어두는 게 좋지만 귀찮다면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쓱싹 잘라주기!
  3. 참기름 1스푼, 쯔유 1/2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4. 면 위에 명란젓, 다진 마늘 1스푼, 김가루 그리고 계란 노른자로 토핑해주면 끝!
  5. (선택) 쪽파가 집에 있다면 위에 송송 뿌려주기

 

2. 📝 후기

명란 냉우동과 계란찜

• 첫인상 : 
  • 조리 난이도 : 하(下) - 우동 삶는 시간 + 소스까지 약 5분 정도 소요! (굉장히 쉬워요 :))
  • 있어 보이는 맛과 그럴 듯한 비주얼로 손님에게 대접하기에도 딱!
• 맛 평가
  • 명란의 짠맛과 고소함의 간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노른자로 코팅된 우동사리 부드럽게 넘어가요
  • 다진 마늘이 적당히 들어가야 칼칼한 맛이 조화되고 맛있던 것 같아요!
  • 비주얼을 챙기고 싶다면, 김가루 > 명란 > 노른자 순으로 토핑하면 더 예쁠 것 같아요
• 장점
  • 더운 날 입맛 살려줌
  • 조리 간편
  • 비주얼 좋음
• 단점
  • 단점이 없다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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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레시피에 쓰인 제품 소개

• 입술 명란 짜먹는 명란젓
• 후기 : 명란젓 손질하기 귀찮아서 구매해봤는데 편한 것 같아요! 사용하기 전에 꺼내서 해동시키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물 받아놓고 안에 넣어두면 금방 해동되서 사용하기 편해요 :) 단, 저염은 아닌 것 같아요.
• 제품 정보 보기

입술명란 짜먹는 명란젓 (냉동), 110g, 1개 - 명란젓 | 쿠팡

 

 

• 오뚜기 생면사리
• 후기 : 조리가 간편하고, 실온 보관이라 냉동실 공간 차지 안해서 좋아요! 2~3분이면 면이 익어서 금방 먹을 수 있어요 :)
• 제품 정보 보기

오뚜기 생면사리, 200g, 4개 - 기타면류 | 쿠팡

 

 

• 혼쯔유 코이다시, 500ml
• 후기 :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냉우동 뿐만 아니라, 들기름 막국수 해먹거나 참치마요우동 해먹을 때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식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하나 구매하시는 거 추천!!!
• 제품 정보 보기

기꼬만 혼쯔유, 500ml, 2개 - 쯔유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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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고 시원한 한 그릇 덕분에 여름이 다가오는 하루를 반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
명란 냉우동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입맛 없을 때 후루룩 먹기 딱 좋은 메뉴 같아요.
여름철 가벼운 한 끼를 찾고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혹시 더 맛있는 조합이나 제품 있으면 댓글로 추천도 환영이에요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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