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더플렌더 PRO 솔직 후기｜소음, 냄새, 효과까지 한달 사용 리뷰

음식물 냄새 끝!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강력추천!!!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내돈내산 솔직 후기 (한달 간 사용 리뷰)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질 때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게 바로 음식물 쓰레기 냄새죠.
특히 자취하면서 베란다도 없는 경우에는 냉동실행인데 이것도 진짜 찝찝하잖아요 ㅜㅜ

밖에 놓으면 벌레도 꼬이고 집안 공기도 텁텁해지고, 저와 동거인은 고민 끝에 음식물 처리기를 하나 들였습니다.
‘미닉스 더플레더 PRO 가정용 분쇄기 건조기’, 결론부터 말하면 "좀 가격대가 있었지만 후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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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닉스 언박싱 & 설치 후기

미닉스 공홈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푸드 컨테이너와 미닉스 더 플레더 프로의 모습입니다 :)

 

제품은 생각보다 콤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그레이+베이지톤이라 주방 어디에 둬도 위화감 없고, 설치도 어렵지 않아서 전기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처음엔 "과연 이게 효과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저는 GS홈쇼핑에서 할인할때 구매를 해서 푸드컨테이너까지 포함해서 439,000원에 구매했답니다!

홈쇼핑 잘 노리시면 저처럼 푸드컨테이너 포함해서 잘 사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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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사용 후기 (한달 사용 기준)

• 사용법 : 뚜껑을 열고 음식을 넣은 후 필요할 때 START 버튼만 누르면 끝!
               저희는 자동모드(음식물 무게에 따라 돌아감)로 설정해놓긴 했는데 보통 한번에 추가하는 음식물이 많지는 않아서
               바로 안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녁마다 또는 외출 전에 돌리고 가는 편이에요!
• 처리 시간: 보통 3~5시간 소요 (양에 따라 다름)
• 소음: 생각보다 정말 조용해요. 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작동 가능할 정도
• 냄새: 거의 안 남아요! 이게 제일 만족 포인트 (건조 돌리고 있지 않을 때도 밀봉 모드여서 냄새 전혀 안 나요!!) 
          건조된 이후에도 약간 고소한 냄새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불쾌하지 않은 고소한 냄새가 나는 정도에요!
• 처리물: 흙 같은 마른 가루 형태로 변해서 부피도 확 줄고, 버리기도 편해요. 
              아래 사진처럼 바스켓을 빼서 푸드컨테이너에 탈탈 털면 끝~!!

한달 간 사용해서 모인 양인데 생각보다 한 통이 다 안 차죠?

예전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날까지 냉동실에 보관하곤 했는데,
이젠 매일 바로 처리 가능해서 너무 쾌적해졌어요.

 

배달을 시켜도, 요리를 해도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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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닉스의 장점 & 단점 정리

👍 장점

• 냄새 거의 없음 → 벌레도 안 꼬임
• 간편한 사용법, 디자인도 예쁨
• 전기세도 부담 적음 (하루 1회 기준)

👎 단점

•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 (40만 원대 중반~후반)
• 건조 후 청소가 필요 (뚜껑 안쪽 및 분쇄 부분 잔여물 정리) :
     저희는 크게 청소 안 했는데, 생분해 거름망 같은 경우 손을 사용해서 빼야할 수도?? 브러쉬 같은 게 있으면 좋을 듯 해요
• 하루 1~2회 처리량이면 만족, 대가족은 부족할 수도? : 저희는 2인 가구인데 충분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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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 이런 분께 추천!

✔ 자취생, 1~2인 가구
✔ 반려견 있어 음식물 관리 신경 쓰는 분
✔ 음식물 냄새 스트레스 받는 분

저는 GS홈쇼핑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약 43.9만 원 정도였어요. 지금 공홈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중이네요!
(할인 타이밍 맞으면 더 저렴하게도 가능!)

 

👉🏻미닉스 공식 홈페이지

[드엘리사]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더플렌더 PRO 가정용 분쇄기 건조기 : 미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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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냄새 스트레스로 고생 중이라면, 미닉스 추천합니다."
저처럼 음식물 처리 때문에 매일 고민하셨다면, 한 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