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proles 프롤즈 프로틴 쿠키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도 점점 얇아지고 있습니다!
이 뜻은 뭐다? 다이어트의 계절이 왔다..! 라는 뜻이죠! ㅠㅠ
오늘은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맛있는 쿠키 프롤즈 proles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홈트 추천은 여기서
[꿀팁] 4월 다이어트 시작! 홈트레이닝 루틴 계획 총정리 (살빼기 준비완료💪🏻)
🌸 4월 다이어트 시작! 홈트 운동 루틴 총정리햇살 따뜻해지고 옷이 얇아지는 계절, ‘운동해야지!’라는 생각 다시 떠오르시죠? 🥲특히 4월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기예요.
1.dasistgoaattt.com
1. 프롤즈 프로틴 쿠키 소개
우선 소개부터 해야겠죠?
proles 프롤즈 프로틴 쿠키가 뭔지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롤즈 고단백 저당 먹는 프로틴 쿠키 도우 빵, 쿠키 반죽"이라고 소개가 되어있구요,
• 국내 최초! 고단백 & 저당 “프로틴 쿠키 도우”
• 정제 탄수화물, 설탕없이 먹는 꾸덕-쫀득 60G 단백질 간식
• 이제 입터짐 없이 진짜 나를 위한 식단을 시작하세요!
• 170℃ 8-10분이면 쿠키로 즐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홈페이지
proles
나를 위한 디저트, 프롤즈.
proles.co.kr
쉽게 말하면 먹을 수 있는 쿠키 반죽(쿠키 도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반죽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나 오븐을 사용하면 쿠키로도 구울 수가 있고,
계란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날것 그대로 섭취해 100% 안전한 프로틴 파우더 베이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2. 구매 계기
제가 프롤즈 쿠키를 알게 된 경로는 인스타그램 광고였는데요.
미국에서 실제로 에디블 쿠키 도우(Edible Cookie Dough)를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쿠키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도우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거든요.
근데 마침 인스타그램 넘기다가 광고로 떠서, 혹하는 마음에 클릭해봤는데 맛도 여러가지고 무엇보다
고단백 & 저당 쿠키라니,,, 정말 끌리지 않나요 😆
보자마자 저의 동거인에게 보내서 같이 사자고 꼬셨는데 역시 저랑 비슷한 식성이어서 그런지 바로 콜했습니다 ㅎㅎ
맛은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초콜릿, 피넛, 말차, 흑임자, 피스타치오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5가지 맛 세트가 있는데 10% 할인 되더라고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혹시나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초콜릿과 말차를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다 맛있어 보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랑 초콜릿 그리고 피넛이 궁금했는데,
제 동거인이 말차를 강력히 주장해서 서로 맛 하나씩 골라서 주문했었답니다.
단품 구매 시, 옵션당 18,900원이고요.
피스타치오만 2,000원 추가되서, 20,900원이더라고요!
저희는 총 2 가지 맛 구매해서, 배송비 없이 37,800원에 구매했습니다~!!
3. 솔직 리뷰
아직 안 뜯은 말차맛으로 찍어봤어요 ㅎㅎ
사이즈는 전 적당한 것 같았어요.
너무 많으면 맛 한 가지 먹는데 오래 걸리고, 질릴 것 같은데 그 전에 끝낼 수 있을 법한 양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디자인도 꽤 예쁘죠?
디자인 안 예쁘면 또 손이 잘 안 가고 그렇잖아요.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 섭취 방법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안내 해주는 엽서 2개가 들어있었는데 지금 어디로 간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무튼! 맛 리뷰를 이어가자면, 초콜릿 솔직히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만족스러운 구매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고, 저당인데 거슬리는 맛 하나 없었고요.
단 정도도 너무 달지 않고, 그렇다고 부족함 없는 스윗함이라 좋았습니다! ㅎㅎ
맨 위에 초콜릿 청크가 막 뿌려져 있는데 안에도 박혀 있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초코 양이 많고 계속 내려와서 같이 먹을 수는 있더라고요 ㅎㅎ 신기했음 ㅇㅇ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배고프고, 당 떨어진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가 전 좀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데 고단백 & 저당이라니 ㅠㅠ 계속 먹을테야...
사실 아직 말차맛은 안 먹어봤어요.
유통 기한 내에 하나씩 먹자 싶기도 하고, 일주일 간은 냉장 보관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냉동 보관 추천하시더라고요.
냉동 넣기 전에 한 통은 먹지 않을까 싶어서 아직 말차는 못 뜯었답니다 ㅜㅜ
초콜릿은 지금 거의 3/4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식감은 사실 전 좀 더 꾸덕한 맛이지 않을까 했는데, 꾸덕하진 않고요.
약간 크리스피한 쿠키와 쫀득한 쿠키 그 사이의 식감인 것 같아요.
냉장 보관한 상태에서만 먹어보긴 했는데 약간 컵아이스크림 조금 녹았을 때 푸는 그런 느낌이랄까??
아예 안 퍼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힘없이 하면 잘 퍼지지도 않는?
저희는 포크로 먹고 있는데 힘 조절 못해서 빵꾸 좀 냈습니닷... ㅎㅎㅎ
아무튼 좀 설명하기 어려운데 딱딱하진 않고, 중간 정도의 식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쿠키 도우니까 당연히 쿠키로도 구워봤겠쬬??
오늘 따끈하게 해봤는데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안내해준대로 170도에 10분 정도 돌렸는데 흠,,,
제가 너무 많이 돌린건지 아니면 도우를 너무 조금 올릴 건지 실패한 것 같아요 ㅠㅠ
약간 타서 그런건지 씁쓸한 맛이 계속 올라와서 이거는 조금 먹다 버렸네요.. ㅠㅠ
왠지 좀더 두껍게 도우를 올리고 한 8분 정도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오늘은 배불러서 다음에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도우 상태가 더 맛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선은...)
쿠키로 굽는 건 저도 다시 해보고 추가로 리뷰 작성해볼게요!
결론은 프롤즈 프로틴 쿠키 도우 정말 추천드려요~!!
다이어트 중이시거나, 저처럼 생리 기간이신 여성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걱정없이 먹을 수 있고, 프로틴 특유의 텁텁한 맛이 없어서 즐기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말차맛으로 돌아와볼게요~!!
그럼 이만 🦗